얼굴에 기미처럼 올라온건 첫 출산(2003년)하고나서부터였어요.
몇번 피부과에 기미치료는 받으러 갔지만 그때만 잠깐 맑아지고 다시 원상복귀되더라구요.
나이가 들어가니 점점 양 볼에 거뭇거뭇한 부위가 넓어지고..최근에 오타모반이랑 흑자라는 것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기미는 평생 관리해야한다는데 오타모반이나 흑자라면 고칠수 있다는 희망적인 말을 들어서요.게다가 나이가 드니 검버섯처럼 생긴것도 올라오네요.
게다가 요즘에는 안그러지만 어렸을적 얼굴을 때밀이 타올로 밀던 습관때문에 10여년 전까지는 타올로 얼굴도 밀곤 했어요. 그랬더니 광대뼈부위가 더 예민한 것 같기도 하네요.
부디 제 얼굴이 다시 맑아지길 희망하면서 상담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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