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쁘실텐데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답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오타모반이라고 믿고 있었는데 완치가 힘든 기미라니 조금 절망(?)스럽습니다.
몇년전 병원에 방문해서 상담받았을 때 건드리면 더 진해질 수 있다고 말씀하셨던 게 오타모반이 아니고 기미였기 때문이었을 가능성이 클까요?
혹시 제가 사진을 잘못 찍어서 기미로 보이는 건 아니겠죠? 거울로 얼굴을 봤을 땐 오타양모반 설명 그대로여서 전 정말 오타모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혹시 모르니 진료 예약은 그대로 두고 일단 찾아뵙겠습니다. 실제로 보시면 사진과는 달리 진단이 달라질 수도 있을까요? 기미라면 라움에서는 치료하지 않으시는 거죠?
기미인데 오타모반 치료를 하게 되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바쁘실텐데 자꾸 문의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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