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성 피부 질환 치료에
‘The Ruby’가 선택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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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라닌 선택성이 높은 파장

  「Selective Photothermolysis」에 따르면, 레이저로 색소성 피부 질환을 치료할 때, 멜라닌 색소와 산화 헤모글로빈과의 광흡수도의 차가 큰 파장 영역(Optical Window)을 사용함으로써 선택적인 치료가 가능해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빛의 파장 흡수 특성에서는 루비 레이저광의 파장(694nm) 부근은 산화 헤모글로빈에의 흡수가 매우 낮아 멜라닌에서의 흡수가 높은 레벨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알렉산더 라이트(755nm)나 YAG(1064nm)의 파장은 멜라닌 흡수가 루비보다 적어지기 때문에 멜라닌이 엷은 병변부에는 흡수되기 어려워집니다. 게다가 이들 파장역은 산화 헤모글로빈에도 흡수되기 때문에 혈관에 데미지를 주어 출혈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파장 선택에 있어서 루비의 파장은 「Optical Window」의 중심이며, 「Selective Photothermolysis」의 제1 원리에 완전 합치되기 때문에 멜라닌 과립을 가장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주위 조직에의 데미지를 최소로 하여 색조가 엷은 병변이라도 민감한 반응성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흔히 말하는 “루비는 샤프하다”라고 불리는 연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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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재성 색소 질환에의 높은 효과와
  심달성(Q스위치 모드)

  루비 레이저의 광 에너지는 조직중의 멜라닌 과립에 선택적으로 흡수되어 열로 변합니다. 이때, The Ruby nano_Q의 Q스위치 모드의 펄스폭 20nsec는 멜라닌 과립의 열 완화 시간 50nsec보다도 짧기 때문에 멜라닌 과립이 주위에 열을 방열하기 전에 파괴됩니다. The Ruby nano_Q는 1990년대에 Rox. R. Anderson들이 설계한 스팩 25nsec보다도 5nsec 더 짧게 하는 것에 성공하였습니다. 조사 시간이 멜라닌 과립의 열 완화 시간보다 짧으면 짧을수록 주위 조직에 방열하는 열량이 작아져 보다 효율적으로 치료의 선택성이 상승합니다. 또한 같은 에너지양(J/cm2)에서는 25nsec에 비교하여 20nsec 쪽이 피크 파워(빛의 강도)는 25% 높아집니다.

  

The Ruby nano_Q의 Q스위치 모드는 진피 멜라닌세포증 등의 치료 시에 강력한 레이저광으로 심부의 멜라닌 과립을 확실하게 파괴합니다. 이때, 동시에 발생하는 Acoustic Shock Wave（충격파)에 의해 멜라노사이트도 손상되기 때문에 재발하지 않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또한, 진피 내에서 파괴된 멜라닌 과립은 산산조각이 나기 때문에 마크로파지에 탐식됨으로써 점차로 색소가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