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성후천성오타양모반이란?
- • 10대후반부터 20대초반에 걸쳐, 오타양모반이 얼굴 대칭적으로 나타나는 모반이다.
- • 색깔은 갈색으로 보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진해진다.
- • 흔히 ‘기미’로 착각하고 치료를 하지만, 이런 치료법으로는 완치가 안 된다.
- • 어머니가 후천성 오타양모반이 있는 경우, 딸에게서도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다.
발생부위
발생부위
• 양쪽 광대뼈 부위에 둥글게 나타나며, 관자놀이, 이마, 콧등, 콧볼 등에 대칭으로 발생한다.
치료기간
- • 4주 간격으로 4~6회 치료에 완치가 된다.
- • 오타양모반의 경우 치료 중에 색소침착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색소침착
• 색소침착은 피부가 검거나, 건성의 흰피부에 많이 나타난다.
• 약간 지성이면서 피부가 강한 경우는 덜 나타난다.
• 선천성 오타양모반에 비해 치료 중 색소침착이 오타양모반에서 많이 나타난다.
• 후천성의 경우 오타양모반의 색소가 조직학적으로 혈관주위에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 색소침착은 치료 중에 나타나는 정상적인 피부반응이며, 부작용이 아니다.
• 시간이 지나면 자연 소실 된다.
• 침착이 많이 오는 피부 타입의 치료는 자외선이 강한 봄, 여름 보다는 가을, 겨울이 치료에 유리하다.
양측성후천성오타양모반 오타모반 완치 (전후사진)
• 선천성 오타모반에 비해 후천성 오타양모반이 치료가 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