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근깨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 주로 생기는
작은 색소성 반점이다.
주로 뺨이나 팔 윗부분, 앞가슴 등
상체에 발생 빈도가 높다.
주근깨 증상
- • 코, 뺨, 손등, 앞가슴에 황갈색 작은 색소성 반점들이 나타난다.
- • 주로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에 산재되어 나타난다.
- • 태어날 때는 없다가 5세 이후에 나타난다.
- • 직경 5~6mm 이하로 작은 둥글거나 타원형을 하고 각이 진 모양도 있다.
- • 주위 정상 피부와 비교적 명확하게 구분된다.
- • 색깔은 햇빛(자외선)의 양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 • 겨울철에는 연한 갈색으로 보이다가 여름철에는 짙은 갈색으로 뚜렷한 색깔로 변하는 경향이 있다.
주근깨 예방법
- • 자외선 차단제를 2~3시간 간격으로 바른다.
- • 모자, 양산, 긴 팔 옷 등 자외선 노출을 줄인다.
주근깨 치료법
- • 큐 스위치 루비레이저로 치료한다.
- • 1차 치료 후 80~90% 치료가 되며 나머지는 4주후 2차 치료로 깨끗하게 된다.
- • 깨끗하게 치료 후에도 자외선 노출로 인해 일부 재발되는 부위도 나타난다.
- • 치료에 대한 반응은 개인차가 있다.
치료 후 주의사항
- • 스크럽, 각질제거, 때밀이 타올은 시술 부위 주변에 절대 사용하면 안 된다.
- • 사우나는 2주 지나서 갈 수 있지만, 치료 기간 동안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 • 스키장, 해수욕장은 2년 정도 피해야 한다.
- • 실내, 실외 수영장(소독약 성분)은 가급적 이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주근깨 전후사진
검버섯
검버섯(liver spot, age spot) 또는
일광흑색점(햇빛흑색점, 일광흑자, solar lentigo)은
자외선 노출과 노화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피부 상의 얼룩이다.
검버섯 증상
- • 검버섯은 노화로 생기는 색소성 양성종양이다. 지루각화증이라고도 부른다.
- • 표피의 각질 세포가 많아지면서 사마귀모양으로 과증식된 피부 양성종양으로 갈색과 검은색 반점이다.
- • 밝은 갈색, 빨강이나 검정색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 • 직경 5~6mm 이하로 작은 둥글거나 타원형을 하고 각이 진 모양도 있다.
- • 흑자와 검버섯의 차이: 흑자는 표면이 편평한 반점이며 검버섯은 표면이 융기되어 있고 울퉁불퉁하다.
검버섯 예방법
- • 자외선 차단제를 2~3시간 간격으로 바른다.
- • 모자, 양산, 긴 팔 옷 등 자외선 노출을 줄인다.
검버섯 치료법
- • 큐 스위치 루비레이저와 CO2 레이저로 치료한다.
- • 대부분 1회 치료로 깨끗해진다.
- • 치료에 대한 반응은 개인차가 있다.
치료 후 주의사항
- • 스크럽, 각질제거, 때밀이 타올은 시술 부위 주변에 절대 사용하면 안 된다.
- • 사우나는 2주 지나서 갈 수 있지만, 치료 기간 동안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 • 스키장, 해수욕장은 2년 정도 피해야 한다.
- • 실내, 실외 수영장(소독약 성분)은 가급적 이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검버섯 전후사진
잡티
잡티는 기미, 주근깨, 흑자, 검버섯, 색소침착 등
다양한 모양과 색깔의 피부 트러블을 표현할 때
자주 쓰이는 말이다.
잡티 증상
- • 자외선에 노출된 후 발생되는 갈색 반점이 잡티이다.
- •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 생긴 빨간 염증이 가라앉으면서 생겨난 갈색의 칙칙한 반점
- • 여드름이나 피부염에 영향을 받아 다량의 멜라닌 색소가 만들어지면서 분포가 일정하지 않는 얼룩한 갈색 반점으로 나타난다.
잡티 예방법
- • 자외선 차단제를 2~3시간 간격으로 바른다.
- • 모자, 양산, 긴 팔 옷 등 자외선 노출을 줄인다.
- • 선탠이나 인공 태닝은 피하는 게 좋다.
- •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오이, 키위, 사과 등 과일이나 채소를 이용한 팩
- • 감귤, 딸기, 레몬, 양배추, 토마토 등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
- • 스트레스를 줄인다.
잡티 치료법
- • 큐 스위치 루비레이저로 치료한다.
- • 1회 치료에 대략 80%가량 치료가 된다. 나머지는 4주 후 치료한다.
- • 치료에 대한 반응은 개인차가 있다.
치료 후 주의사항
- • 스크럽, 각질제거, 때밀이 타올은 시술 부위 주변에 절대 사용하면 안 된다.
- • 사우나는 2주 지나서 갈 수 있지만, 치료 기간 동안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 • 스키장, 해수욕장은 2년 정도 피해야 한다.
- • 실내, 실외 수영장(소독약 성분)은 가급적 이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잡티 전후사진
흑자
흑자증은 군집성 흑자증,
일광성 흑자증, 단순 흑자증으로 나뉜다.
군집성흑자 증상
- • 피부 상피층에 멜라닌 색소의 증식으로 나타나는 모반
- • 후천적으로 발생되며 얼굴의 어느 부위든 나타난다.
- • 흑자가 집단으로 군집을 이루어 나타난다.
- • 모반이 번지는 특징이 있다.
일광성 흑자 증상
- • 검버섯이나 잡티와 비슷해 보인다.
- • 얼굴, 목 등 몸 전체에 나타날 수 있다.
- •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 흔히 발생하며 표피성 색소 질환이다.
- • 얼굴에 광범위한 범위에 경계가 둥글게 나타난다.
- • 검버섯과 달리 표면이 매끄러워 보인다.
단순 흑자 증상
- • 자외선에 노출되는 부위, 주로 얼굴이나 팔, 다리 등에 독립적으로 피부의 상피층에 멜라닌 색소 증식으로 나타난다.
흑자 치료법
- • 군집성 흑자: 4주 간격 3회 치료에 깨끗하게 된다.
- • 일광성 흑자 및 단순흑자: 1회 치료에 80% 정도 치료 되고, 4주 후 2회 차 치료에 깨끗하게 된다.
- 공통사항
- • 큐 스위치 색소 레이저로 치료한다.
- • 4주 간격으로 치료한다.
- • 치료하면 일시적으로 없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일부분 재발된다.
- • 치료에 대한 반응은 개인차가 있다.
치료 후 주의사항
- • 스크럽, 각질제거, 때밀이 타올은 시술 부위 주변에 절대 사용하면 안 된다.
- • 사우나는 2주 지나서 갈 수 있지만, 치료 기간 동안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 • 스키장, 해수욕장은 2년 정도 피해야 한다.
- • 실내, 실외 수영장(소독약 성분)은 가급적 이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