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 모반(Nevus Spilus) > ‘편평모반’
- • 피부 상피층에 멜라닌 색소의 증식으로 나타나는 모반
- • 마치 주근깨가 심하게 있는 것처럼 보인다.
- • 후천적으로 발생되며, 얼굴의 어느 부위든 가리지 않고 나타난다.
- • 오타모반처럼 부위가 번지는 특징이 있다.
- • 오타모반으로 착각할 수 있으나, 전혀 다른 모반이다.
- • 큐-스위치 색소 레이저로 치료하면 일시적으로 없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4~8주 지나면 다시 재발된다.
- • 냉동요법과 레이저 치료를 병행하면 재발률을 어느 정도 낮출 수 있다.
갈색 모반(Nevus Spilus) > 편평모반 전후 사진
청색모반 (blue nevus)
- • 경계가 분명한 청색의 구진 또는 결절로 나타나는데,
멜라닌을 많이 함유하는 방추상 또는 수지상 멜라닌 세포의 증가로 발생된다.
청색모반 (blue nevus)반 전후 사진
주근깨 (Freckle)
- • 피부 상피층에 멜라닌 색소의 증식으로 나타나는 모반
- • 마치 주근깨가 심하게 있는 것처럼 보인다.
- • 후천적으로 발생되며, 얼굴의 어느 부위든 가리지 않고 나타난다.
- • 오타모반처럼 부위가 번지는 특징이 있다.
- • 오타모반으로 착각할 수 있으나, 전혀 다른 모반이다.
- • 큐-스위치 색소 레이저로 치료하면 일시적으로 없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4~8주 지나면 다시 재발된다.
- • 냉동요법과 레이저 치료를 병행하면 재발률을 어느 정도 낮출 수 있다.
주근깨(Freckle) 전후 사진
밀크커피 반점(Cafe-au-lait macule)
- • 출생시 혹은 출생 직후에 나타나며, 나이가 들면서 점차 소실되는 경향을 보인다.
- • 대개 직경 2~20cm 의 크기로 다양하게 나타나며 전신 어느 부위에나 나타날 수 있다.
- • 때로 피부, 신경계 또는 양자를 침범하는 유전적 질환으로 신경섬유종증 I형에서 직경이 15mm 이상의 반점이 6개 이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다발성 밀크커피 반점(multipee cafe-au-lait macules)라 한다. - • 치료는 색소레이저를 이용해 시술하지만 재발률이 높다.
밀크커피 반점(Cafe-au-lait macule) 전후 사진
베커씨모반 (Becker’s nevus)
- • 출생시 또는 소아기에 발생할수 있지만, 대부분 사춘기를 전후해 생기며 여자가 남자보다 5배 정도 발생율이 높다.
- • 팔부위, 앞가슴 등의 상부에 주로 나타나며 10~20cm 이상의 크기로 커지는 경우가 많다.
- • 대부분 일반적인 체모보다 길고 검은 털이 자라지만 때로 털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 • 치료는 제모레이저와 색소레이저를 이용하여 시술하지만 재발이 잘 일어난다.
베커씨모반(Becker’s nevus) 전후 사진
반문상모반
- • 보통 털은 동반이 되지 않고 다양한 크기(1~20cm)의 연한 갈색 바탕의 색소 반점으로 이 반점내에 1~2mm 정도의 작고 검은 반점이 다발성으로 나타난다.
- • 이 다발성 반점은 Co2 레이저를 이용해 제거가 가능하지만 바탕의 모반은 색소레이저를 이용해 치료해도 밀크커피 반점처럼 재발이 잘 된다.
반문상모반 전후 사진
선천성 멜라닌 세포성 모반(congenital melanocytic nevus)
소형모반
중형모반
거대모반
- • 신생아의 약 1% 에서 발견되며, 크기에 따라 소형 (1.5cm미만), 중형 (1.5cm ~ 20cm), 거대모반 (20cm이상) 으로 분류된다.
- • 이들은 대부분 털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 • 이중 거대 색소 모반은 거친 털이 덮힌 넓은 병소를 중심으로 주위에 작은 반점들이 동반된다.
- • 보통 등쪽에 호발하며, 피부가 두꺼워져 있고 융기되어 있으며 이 모반의 약 6~12%에서 악성흑색종이 발생되기도 한다.
- • 모든 멜라닌 세포성 모반은 레이저 치료의 대상이 아니며 단계적 외과적 절제술이나 피부이식술이 적용된다.
선천성 멜라닌 세포성 모반 전후 사진
기미
- • 16세 이상에서 발병하고 60세 이후 완화되는 후천성 안면 색소반으로 대부분 여성에게 나타나며 10% 경우 남성에게서도 발견된다.
- • 그 발병 원인으로는 임신, 경구 피임약, 내분비 이상, 유전적 요인, 약제, 간기능 장애,함영양부족, 자외선 자극 등 이지만 많은 예에서 정확한 원인을 찾기가 어렵다.
- • 반드시 양측에 대칭으로 나타나며 대부분 경계가 불분명하게 나타난다.
- • 조직학적으로 표피형, 진피형, 혼합형으로 분류하는데 표피형은 표피의 기저층과 기저층 상부에 정상보다 많은 멜라닌 색소가 나타나며 진피형은 청회색의 색조를 나타내며 멜라닌이 진피의 상부와 중간부위에 있다.
- • 혼합형은 2가지가 혼합된 형태이며 감별진단은 육안으로도 가능하다.
- • 흔히 후천성 양측성 오타양모반(ABNOM)과 혼동이 되나 몇가지 점에서 구분이 된다.
- • 치료는 진피형의 경우가 더 잘되며 표피형의 기미가 더 잘 안된다.
기미 전후 사진
기타
- • 혈색소증, 카로틴 축적증, 외인성 갈색증, 라이코펜혈증, 은중독, 금 피부증, 비스무스 침착증, 수은 침착증, 릴 흑색종, 염증후 과색소 침착증(PIH) 등 다양한 원인이 피부에 색소변화를 초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