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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m View Column

라움뷰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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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밑에 왠 주머니?

날짜

2006-08-31

조회

27

  • Aug 31, 2006
  • 27
무역회사에 다니는 G씨는 40대에 피로 때문에 왼쪽 얼굴 마비 증상으로 큰 수술을 받았다.
10년이 지난 현재에도 일부 마비 증상이 남아 있고, 53세인 그의 얼굴은 60대와 같은 주름이 얼굴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예전에 수술 받았을 때 얼굴에 남은 상처들 때문에 이번에는 성형외과를 찾았다는 G씨는 주름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기를 원하지만, 비용관계로 가장 저렴 하면서도 어느 정도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상담하였다.
얻어진 결론은 눈 밑에 볼록한 주머니처럼 보이게 하는 지방을 없애고, 눈 밑 지방이 너무 커 바로 아래에 골이 깊이 패어 어두워 보이는 부위에는 제거하기 위해 빼낸 지방을 재배치하여 만족도를 높이는 수술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눈 밑이 불룩해지는 증상은 중-장년층에서 많이 나타난다. 유전적인 영향으로 젊어서부터 일찍 나타나기도 한다.
피부에 탄력이 좋은 20-30대의 경우에는 눈 밑 피부에 처짐이 거의 없으므로 불룩 나온 지방만 제거해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간단한 국소 마취로 절개 부위를 결막 안쪽으로 하여 지방을 제거하는 수술이 가능하다. 레이저로 절개하기 때문에 출혈도 거의 없고, 수술 자국이나 흉터도 겉으로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40대 이상에서 피부의 처짐이 있을 경우에는 눈 밑 속눈썹 아래 부위를 절개하여 지방을 제거하고 늘어진 피부도 제거한다. G씨와 같이 눈 밑에 불룩해진 지방 때문에 골이 깊이 패어진 경우에는 본인의 지방을 이동 재배치하는 수술이 많이 이루어 진다.

‘인상이 어둡고, 늘 피곤해 보인다’, ‘고집스럽고, 나이 들어 보인다’ 라고 항상 듣고 있던 G씨는 수술을 받은 후 주위에서 ‘항상 활기가 넘치는 인상이다’ 라고 듣는다며 만족해 했다.

라움성형외과 의학박사/성형외과 전문의 최응옥(전 미담성형외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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