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하다 다시 오래간만에 까페에 들어와 글을 남깁니다...
제가 쓴 글이 남아있네요...2009년... (아이디로 검색해보시면 나올 듯...)

감짝 놀랐어요!
과거의 제 사진을 보고...
저렇게 심했었구나...

지금은 치료한지 몇년이 흘렀지만,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깔끔해요...
(사실 살짝 푸르스름한게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어찌보면 그냥 혈관인거 같기도 하고...해서
그냥...그런가보다...하고 있음...)

치료 할 때에는..색소침착이다 뭐다...정말 많이 걱정하고
우울하고 그랬었는데...

다행히 색소침착도 오지앟고...
저는 레이저 치료 5번 만에 잘 나은 케이스에요...^^

처음에 갔을 때는 박사님께서 약간 퉁명스러운 것 같아서...
상담받고도 걱정이 컷지만,
치료 받으면서...친절하게 치료해주시고
그리고 무엇보다 이렇게 결과가 좋으니
저는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최근 사진이라도 올리고 싶지만...ㅋㅋ
귀찮아서 그냥 패스...^^

아직도, 저와같이 색소침착과 기타 이유로 치료 시작을 망설이신다면..
그냥 잘 되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하루빨리 시작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모두들 잘 되시리라 믿습니다 ^^







[본 내용은 다음 오타모반카페에 남겨진 수술후기를 홈페이지로 옮겨 놓은 것 입니다.]
http://cafe.daum.net/otamoban/Hbvm/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