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에 라움에서 눈밑과 콧등 이마의 갈색모반을 치료받은적이 있습니다.
5월말에 미국여행 한달 가서 강한 자외선을 받아서 모자로 가려지지 않은
입주변으로 얼굴이 탔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양쪽 입꼬리에서부터 사선으로 쭉 이어지는
거무스름하고 길죽한 얼룩같은 반점이 생겼네요.
예전엔 입가는 깨끗해서 걱정이 없었는데 뭔가 어둑어둑한 얼룩같은것이 생겨서
너무 걱정입니다.
아주 확 눈에 띠진 않지만 확실히 예전보단 입가양쪽으로 좀 깨끗해 보이진 않아요.
이것도 모반의 일종인가요? 이렇게 옅은것은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그냥 놔더도 흐려지긴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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