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에 눈썹 근처 관자놀이 부근에 500원 동전 크기의 오타모반 때문에 루비레이저를 5회 받았다가 치료가 된 거 같아서 (사실 저색소증이 와서 레이저를 그만 받았습니다)치료를 중단 했다가 신경쓰지 않고 살았었는데 최근들어 예전에 치료가 덜 된 남은 색소 부분이 신경쓰여서 피부과 상담을 받으러 다녔습니다. 그런데 색소가 얼마 남지 않아서 치료를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하시더라구요.그렇지만 사람 마음이 한 번 신경 쓰이면 계속 눈에 들어 오는지라.. 치료를 해보고 싶네요. 혹시 박사님께서도 치료를 하지 않는 걸 추천하시나요? 박사님께서도 치료 안하는 걸 추천하시면 그냥 살려구요... 박사님께 치료가 가능한 부분이라면 완치를 해보고 싶네요 사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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