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20대 중반이구요, 사진 속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이 푸르스름하게 되어 있어요. 사람들이 자꾸 왜 멍 들었냐고 물어봅니다ㅜㅜ
오늘 처음으로 근처 피부과에 방문했는데 거기에서는 후천성 진피멜라닌세포증(adm)인 것 같다고 하셨어요. 근데 검색해 보니까 저 병명을 진단받으신 분들은 없고 오타모반이신 분들이 대다수더라구요.. 후천성 진피멜라닌세포증이라는 것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서 이렇게 문의글 남기게 되었어요.
찾아보니 후천성 오타모반의 경우 양쪽에 나타난다는데 저는 한쪽에, 저 부위에만 있거든요... 지금껏 생긴 지 한 7-8년 되었다고만 여겼는데요. 다시 생각해보니까, 하도 어릴 때부터 안경을 착용하다 보니 안경 받침에 가려져서 그 전에도 있었던 걸 제가 제대로 인식을 못하고 있었나 싶기도 하네요..ㅠㅠ 저렇게 한쪽에만 있다면 선천성 오타모반일 확률이 높은가요? 아님 정말 후천성 진피멜라닌세포증이 맞는 걸까요ㅠㅠ
원장님께서 사진으로 보시기에 어떤지 궁금하구요. 후천성 진피멜라닌세포증이라는 것과 오타모반이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인지.. 치료 방법이 다른지도 궁금해요. 그리고 제가 갔던 피부과에서는 레이저로 30-50회 정도 받아야 한다는데(아마 vrm iv레이저인 것 같아요) 이 방법으로 나아질 수 있을지도 알려주세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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