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생님!
제가 바늘로 작은 여드름이나 고름을 짜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여름(7~8월)에 기숙학원에서 공부를 하던 중 스트레스와 잠 부족으로
많은 좁쌀 여드름을 포함한 작은 여드름이 많이 생겼고, 이 때 바늘을 이용해서
직접 짜냈습니다. 그런데 제가 멍청하게 화장실용물티슈를 이용해서 바늘을 소독한 후에
얼굴에 손을 대었습니다. 그러고 회복이 되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이게 계속 지속이 되고 볼 때 마다 스트레스가 되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희망이 되어주세요ㅠㅠ
(추가로 사진을 보시면 왼쪽편이 더 심한데 이 부분은 피부가 많이 손상되었는지는 몰라도 기본의 피부보다 살짝 부어올라온 증상도 있는거 같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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