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줄로만 알고 피부과를 찾았는데 오타모반이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처음들어서 생소하기만한 저에게 치료를 시작해 보자고 권유하셨고 피부과 원장님을 믿고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회 할때마다 일주일은 얼굴에 불이난것처럼 딱지가 덕지 덕지 붙어 있었고 딱지가 떨어지면 곧 색소침착이 와서
피부가 거므스럼해졌습니다. 그렇게 4회..4달을 고생하였는데도 피부과 원장님은 \"10번까지 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벌써 지치시면 어떻해요~\"라는 말뿐이였습니다. 그러다 인터넷검색중 최응옥 박사님을 알게되었고 5회째 치료받으려고 예약했던날 피부과가 아닌 최응옥박사님을 찾게되었습니다. 상담을 하고 박사님의 \"병원 옮기세요~\"라는 말과함께 박사님께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첨부터 다시시작하자고 4회정도 하면 완치될것이라고 하셨는데 3회만하고 그만해되 되겠다고 하시더라고요.날아갈듯이 기뻤지만 색소침착이 심했던터라 미백치료를 2주에 한번씩 9회까지 했습니다. 색소침착이 너무 심하게 생겨서 이렇게 믿고 하면 되는건가 하는생각까지 들 정도 였는데 원장님을 믿고 한번할때마다 깨끗해지는 제 피부를 보니 점점 희망이 생겼고 이젠 너무 너무 행복하답니다.
미백 마지막 치료를 받으러 간날 서비스로 마취도 안한상태에서 점도 다 빼주시고~ㅋ너무 아파서 눈물이 주루룩~

박사님 감사합니다.
박사님을 믿고 치료한결과..너무 만족합니다. 인사를 제대로 못하고와서 내내 맘에 걸렸어요
후기로남아 답례하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