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가 되기전에 처음 쌍꺼풀수술했어요. 처음에는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강남에 있는 어떤 성형외과에서 쌍꺼풀수술했죠..
친구들은 그런대로 괜찮게 눈 모양이 예쁘게 나온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 만나면 모두 쌍꺼풀이 작아졌다며 푸념을 하는 소릴들었어요..
저의 경우는 5년이 지난 지금까지 4번 수술 경험이 있어요..
눈성형 많이 받다보니 지금은 익숙해진것 같은 느낌(?) 상담받으려 성형외과도 참 많이 다녀서 어느정도 많이 알게됐다(?)는 느낌입니다..
처음수술과 2번째 수술은 같은병원에서 했구요, 3번째 수술은 눈재수술로 유명하다는 소문듣고 찾아갔지만, 조금은 좋아졌지만, 만족할수없어서 다시 눈재수술전문병원을 찾아 헤맨 끝에 라움성형외과까지 오게되었죠..
저는 병원마다 상담을 많이 받았는데, 라움성형외과 최원장님은 상담이 매우 짧았지만, 경험이 많지않고선 답변이 어렵다는 느낌이 될 정도로 간단하면서도 정확한 답변을 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수술결정을 쉽게 하게 되었구요, 또 실패했다면 이렇게 후기에 글을 안남기죠..
수술후기 게시판에 사진을 올릴 수 없어 제 사진은 못올리지만, 눈재수술카페에 올릴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그동안 쌍꺼풀수술받았다는 티가 팍팍 나는 눈이었는데, 이제는 자연스러운 쌍꺼풀이 되어서 친구들이 부러워하고 있어요~
최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리구요, 친구들이 원장님께 수술받으려 간다고 하니까 잘 봐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