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4일 수술은 사림입니다~~
이름은 말 안해도 아시죠^^
벌써 수술한지 2주가 되어가네요...
수술결심한지는 10년쯤 된거같아요
그래도 큰맘먹고 수술결정한 후 하루가 빠르게 시간이 지난것 같아요
이렇게 간단한거 였으면 빨리할껄..(살찍 후회가 되기도 하네요..)
그래도 원장님을 만나기 위해 10년을 기다렸나봐요 하하
선생님 그리고 직원 원니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제가 소심해서..말로는 못하고 이렇게 짧게나마 글로 대신합니다..
실밥 풀르고 지금 4일 정도 지났는데 큰 붓기는 어느정도 다 빠진것 같아요 사실 붓기가 제일 걱정이 됐거든요 ..그래도 생각보다 붓지도 않고,멍도 없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물로 코 라인도 너무 예쁘고요...
수술전 원장님하고 많이 대화를 하고 제 생각도 충분히 말씀드리고 했어 좋은 결과를 얻은것 같아요..
원장님 도 제코를 보시고 마음에 들어하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예쁜 코를 갖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 친구들도 난리 났어요
조만간 친구들하고 상담 받으러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