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때 취업준비반을 만들어서 취업시험 준비, 면접준비, 토플시험준비 등등 취업을 위해서 올인했는데요,
덕분에 원하는 곳에 취업도 하고 사회생활 하다보니 이젠 외모에도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에 성형을 계획하게되었어요~
전 주위에선 귀엽다는 소릴 많이 들었지만, 여성스럽다는 말을 듣고 싶었거든요~
어떻하면 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라움성형외과을 지인소개로 찾아가게 되었어요~
원장님 말씀이 쌍꺼풀성형하면 되겠다고 하셨어요~ 전 눈, 코, 이마 등등 성형수술을 많이 권할거라 예상했는데,,
전혀 사심없이, 아주 간단하게 눈성형만 권해서 조금 아쉬운면(?)도 있고, 한편으론 신뢰가 많이 되었어요~
그래서 수술결심하고 수술했어요~
제가 피부 탄력이 없고, 워낙 피부관리을 안해서 그런것 같았어요~
탄력이 업다보니 눈꺼풀이 나이에 맞지않게 많이 쳐저있어서 절개법으로 했구요,
절개법이 회복이 오래걸릴것 같아 내심 걱정을 했지만,
수술하고 2주 후에 회사 갔는데, 수술한 표시 별로 없었고 주위 사람들 잘 모르는 눈치였어요ㅎ~
그땐 쌍꺼풀라인이 확연히 표시가 났는데, 알면서도 모르는척한것 같구요, 뭐 이뻐지기 위해서 모두들 수술하기 때문에 저도 깡 버티자 생각했죠..
지금 수술한지 5개월이 지났는데요, 수술한 표시 전혀 없구요, 자연스러운 눈이 되었어요~
눈만 성형한것이 아직도 좀 서운한데요, 그래도 예전의 앳딘 모습은 없어진것 같구요, 주위에서도 성숙해보인다는 소릴 많이 해요~
그래서 더욱 기쁘고 원장님의 미적 감각이 역쉬 뛰어나다는 것을 느낌니다.
미적감각 뿐만 아니라 수술실력도 짱입니다~
원장님 너무나 고맙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