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던 12월말에 성형수술을 했어요~
마음은 조마조마했지만, 성형수술을 막상하려고 하니 심장박동수가 요동을 쳤습니다.ㅠㅠ
하지만, 목표했던 곳에 지원할 수 있는 성적이 나오면 수술해준다고 엄마가 약속했거든요~ 그래서 엄마 손에 이끌리어서 찾아간곳이 라움성형외과였습니다.^^
자상하게 상담해주시고 불필요한 말은 별로 안하신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그냥 평범한 얼굴이었고, 성형수술로 조금은 좋아지겠지하는 기대감은 있었지만, 정말 기대 이상입니다~
수술후엔 고딩 티가 전혀 안보이고 만나는 사람마다 성숙했다는 말만 하더군요~
입학 후에 신입생환영회, MT등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4월엔 중간고사가 기다리고 있어서, 이제 공부좀해야겠어요~ 예쁜 얼굴로 만들어주신 원장님께 감사말씀 전해드릴려고 후기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예쁜 얼굴 많이 만들어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