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aum View Column

라움뷰칼럼

라움성형외과의 성형칼럼은
성형에 관심있는 여러분을 위한 정보들입니다.

라움뷰칼럼

입체감을 돋보이게 하는 코

날짜

2006-04-25

조회

31

  • Apr 25, 2006
  • 31
얼굴의 중심을 잡아주는 코는 유입되는 공기를 데우고, 습도를 조절하고, 공기를 정화하는 호흡기관입니다. 이러한 코의 기능에 대한 중요성이 무시된 성형수술은 바람직하지 않지요.
코의 기능은 코 성형 후에도 항상 유지되어야 하며, 여기에 아름다움이 더해지면 금상첨화(錦上添花)라 하겠습니다.

넓은 얼굴에 코가 낮으면 더욱 넓어 보여 밋밋하고 둔해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얼굴에 코가 높으면 입체감이 더해져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는데, 단순히 코가 높은 쪽 보다는 코 주변의 앞 광대와 코 날개부분이 부드럽게 이어져 자연스럽게 높은 코의 모습이 바람직합니다. 이러한 역학관계로 얼굴이 입체적으로 표현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입체적이면서 작은 얼굴이 인기가 있어 광대뼈 축소, 사각턱 축소 등 뼈를 깎아 작은 얼굴로 만들려는 수술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연예 사이트 ‘유니크 데일리’가 할리우드 대두(머리가 큰) 리스트 10명을 발표하였다는 신문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 ‘벤 애플렉’이라는 배우는 “지구상 유명인 중 가장 머리가 큰 사람 중 하나다.” 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이 배우의 사진들을 검색해 보았으나, 얼굴이 그렇게 크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앞으로 오뚝하게 튀어 나온 코와 주변 구조가 얼굴의 입체감을 주어 전체적으로 작은 느낌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코만 무조건 크게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얼굴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의 미(美)가 중심을 잡고, 코의 기능적인 요소가 유지되면서, 콧등과 코끝의 라인이 절묘하게 표현될 때 입체감을 주는 코가 될 것입니다.

라움성형외과 의학박사/성형외과 전문의 최응옥(전 미담성형외과 원장)

column10.jpg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848 12층일부(신사동)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

TEL.02-549-7788 FAX.02-549-7165


TOP

위로

TOP

위로

상담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