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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시즌 가장 인기 있는 성형수술은?

날짜

2013-01-30

조회

276

  • Jan 30, 2013
  • 276
2월은 졸업시즌이다. 졸업은 또 다른 출발을 의미한다. 새로운 출발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는데, 그중에 성형수술이 있다. 환경이 크게 바뀔 때 미용 성형 수술은 인기가 높다. 그래서 1월과 2월은 성형외과가 가장 바쁘다.

성형 수술 중에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은 눈 성형이다. 눈은 단순한 시각 도구를 넘어 반짝이는 신비를 갖고 있다. 사람의 내면이 선명하게 나타나는 곳이다. 취업과 입학 때 면접관은 ‘눈’을 통해 지원자의 성격을 파악하려 한다.

시선을 피하지 않고 당당히 대할 수 있는 무기는 자신감이다. 자신감의 요건 중에 예쁜 외모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예쁜 외모로 변신하기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 중 쌍꺼풀 수술이 있다. 간단하다고 쉽게 생각하면 많은 후회가 뒤따른다.

피부 중 가장 얇고, 두께가 1밀리미터밖에 되지 않는 섬세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이 피부(눈꺼풀)에 주름을 잡는 것이 쌍꺼풀 수술이다. 연령대별로 피부의 조건이 다르다. 피부의 조건뿐만 아니라 근육의 움직임과 지방의 많고 적음에 따라 결과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쌍꺼풀 라인의 형태는 인라인, 아웃라인, 인아웃라인 등이 있다. 흔히 이런 형태로 만들어달라는 요구가 많다. 그러나 라인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자연스러운지, 얼굴형과 조화로운지 따져보아야 한다. 이에 따라 수술방법도 신중히 정해야 한다.

크게 매몰법과 절개법이 있다. 매몰법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머리카락보다 가는 실을 2~3군데 통과시켜 주름을 잡는다. 요즘엔 실밥제거도 필요 없이 20분 정도의 수술로 모든 과정이 끝난다. 간단히 끝나는 만큼 수술에 필요한 피부조건이 있다.

피부가 두껍고, 쳐지거나 늘어진 경우, 지방층이 많은 눈꺼풀 등은 절개법으로 수술해야 한다. 등은 절개법으로 수술해야 한다. 절개법은 눈꺼풀 위에 쌍꺼풀 선을 그린 후에 선을 따라 피부를 절개하고 필요한 만큼 표피와 지방조직을 제거한다.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근육까지 조정하는 경우는 ‘눈매교정술’, ‘안검하수’ 등의 수술법이 있다.

수술 후 1주일쯤 부기가 있다. 2~3개월은 지나야 자연스러운 모습이 된다. 수술방법에 따라 회복되는 시기가 차이가 있다. 회복되는 시기에는 눈꺼풀이 붓거나 쌍꺼풀이 짝짝이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다.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기다림의 미학이 필요하다. 재수술 하더라도 6개월은 기다려야 하니, 수술 후 최소 3개월까지는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

과녁을 향해 잘 조준된 화실이 명중한다. 과녁이 잘 보여야 정확한 조준을 할 수 있다. 새로운 출발도 먼저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가 선명하게 보이도록 열정을 품어야 한다. 목표가 분명해야 발걸음도 가볍고 성공을 이루는 시간도 단축된다. 성형수술이든 학업과 직장이든 모두 같은 범주에 속하는 것 같다.

라움성형외과 최응옥 원장(의학박사·성형외과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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