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 3일 이마 애브넘 시술 받으면서 얼굴부위 흑자치료를 했습니다 

전에 이마 아래 레이져 치료후에온  색소침착과는 다르게 더 지저분한 색소침착으로  힘듭니다.

경험상 색소침착이 6개월은 지나야 없어지던데,,,오타양반점은 치료가 확실히 되기도 하고  이렇게 지저분하게는 안보였어서 큰 스트레스가 없었는데,

흑자는 재발도 되는지라,,이  수많은 색소침착자리에  흑자가 자리잡힐까봐 무서워요  

직장다니면서 얼굴전체는 부담스러워서 눈옆에 흑자만 제거하고 싶었는데 전체 다 해야한다는 원장님말씀으로  2주 마스크끼자는 맘으로 그냥 했거든요,

오타양반점하고 다르게.. 한달정도 지나면 거의 사라질것이라고 생각하고는 말이죠.. 헌데..하루하루 다르게 진해져 가고

 지금도 주변사람들 자꾸 물어보는데..봄이라  더워지면 마스크끼는것도 힘들어질 것 같구요.

왼쪽 다크써클 부분은 띠처럼 위아래 길게 진해지는것 같아요.

이 색소들은 없어지기는 할까요 ㅠ  비용도 시간도 무시 못하는 상황이라.. 다른 시술을 받는거도 부담스럽구요 , 

외출시나 빛 들어오는 실내서는  꼭  선크림과 재생크림까지  꼭꼭 바르면서  골프용 기미마스크와 모자 착용 하고 ,, 오타양반점 레이져치료때보다 더 신경 쓰고 있는데 말입니다

,이렇게 관리한다고 해도  얼룩덜룩하게 남는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거기에 이마까지도 그전에 치료 받을때와는 다르게 백반증같이 하얗게  색소가 과다하게 빠져있는것 같아서.. 이것까지도 신경이 쓰이네요..

시간이 약인건지요

기우이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