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흑자 등 시술 받은지 두달 되었습니다.
테이프 제거하고 딱지 떨어진 후에도 해당 부위들이 붉고, 주변으로 홍조가 좀 많이 올라와서 (특히 재생, 미백 사용시) 미백은 거의 사용 못하고 있고 재생은 소량으로 하루 두번 바르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주 살짝의 자극 -물세안-만으로도 광대쪽 홍조가 올라옵니다.. 원래 홍조는 없었는데 ㅠ)
선크림은 일어나자마자 발라서 수시로 덧바르고 최대한 관리하도 있습니다만, 시술 후 부터 시술 부위가 점점 진해지더니 지금은 아주 많이 심하게 다시 거뭇합니다.
5-6개월 지날동안 다시 거뭇해질 수 있다고는 설명 들었으나 거울 볼때마다 심해지는 것 같아서 문의드랴봅니다.
첨부된 사진은 불빛 때문에 안 심하게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더 진합니다.
큰 흑자의 경우는 테이프 떼엇을때도 테두리 부분이 진했고 지금도 계속 남아있습니다.
현재 상황이 정상 반응인지요?
붉은끼도 나중엔 사라질까요?
미백크림은 바르면 약간 간지러우면거 붉어지는데 그래도 바르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