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0년 10월생 11살짜리 딸아이가 4살때 여기 라움에서 오타모반 시술을 받았습니다. 그당시는 눈 아래에 기미처럼 생긴 오타모반이 8~10개쯤 되었고, 마취연고를 바르고 안정제?주사를 한대 맞고 시술을 했고 금방 끝났습니다. 다시 한번 원장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5년쯤 지나고부터 다시 오타모반으로 생각되는 부분이 보여서 상담글을 남깁니다. 이미지를 보시면 오른쪽 눈 아래 2~3개는 어릴 적 형태와 꼭 닮아서 오타모반이라고 생각되는데, 눈과 머리 사이에도 약간 얼룩덜룩한 것이 보이고, 귀밑머리 부분에도 희미하지만 오타모반처럼 색이 짙은 부분이 있어요. 왼쪽 눈 아래와 옆은 희미해서 잘 모르겠지만 느낌상? 의심이 됩니다. 어느 부분이 오타모반이며, 치료가능한지, 모두 치료하려면 어떤 방식으로 마취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11살이라 통증을 참을 수 있을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여기는 부산이라서 찾아가서 진료상담을 받기 어려워 이렇게 길게 글을 남깁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