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아마 초등학생때인거 같은데
그때부터 피부에 기미 주근깨 같은 잡티가
오른 쪽 볼에 나더니 점점 밑으로 내려가며 생겼어요
왼쪽 볼에는 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화장으로도 가려지지 않고 20년가까이 이 상태로 있는데요
최근에 피부과에 갔을때는 어설프게 레이저치료했다가는
색소가 더 짙어질거같으니 아예 대학병원가라는 곳도 있었고
어떤 곳은 기미 주근깨는 감별하기 어렵고 선천적으로 색소가 올라오는 피부라 관리하더라도
계속 색소가 올라올거라고 해서
치료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치료한번 안하고 포기하기도 아깝고
색소가 더 짙어질 위험이 없다면 시도는 해보고 싶어서 상담남깁니다
치료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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