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눈 옆에 기미가 반점처럼 있습니다.
20대 초반때 피부과 상담시 처음으로 오타모반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초반에는 심하지 않아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또 몇몇 병원에서는 기미다, 주근깨다 다 이야기가 틀렸고 한번도 치료는 하지않았습니다.
30살이 된 최근 점점 진해져서 치료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양쪽으로 나는 것은 아니라서 후천성 오타모반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반대편 같은위치에도 아직 옅지만 조금씩 올라오기시작했습니다.
심한 오른쪽은 입술옆에서 턱선까지 올라오는 느낌인데 모양 자체가 오타모반은 아닌거 같긴 합니다ㅠㅠㅠㅠㅠ
얼굴에 편평사마귀가 있어 제거 할까 고민하다 오타모반도 해버리자! 싶은데.... 오타모반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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