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저녁에 루비레이저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늘 아이들때문에 부득이하게 야외수영장에 들어갔는데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햇빛차단 모자를 썼음에도 치료부위가 빨갛게 변했습니다. 물에 반사되는 햇빛을 간과했어요. 치료부위가 물에 직접적으로 닿지는 않았지만 햇빛에 자극받은것같습니다.
그후로 재생크림을 자주 바르며 진정시키려고하는데 추천해주실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해외거주중이라 내년까지 내원이 힘듭니다. 빨갛게 된 치료부위가 가라앉을지, 도로 착색이 될지 매우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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