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오래전 한 10년은 더 됬을거예요. 앞머리 고데기를하다가 급하게하느라 살짝 데였고 출근길인데다 20대초반이었던 그땐 어려서인지 신경쓰지않고살았는데 화장으로가려질정도의 작은크기,옅은색이 어느날부터인가 점점커지고 색도 엄청 진해졌어요.
이젠 화장을해도 가려지지않아요. 손으로만지면 살짝튀어나온것같기도해요. 이젠 이게 화상으로인한 색소침착이 맞는것인지 다른것인지 헷갈릴정도예요.
각설하고 이정도의 흉도 지워질수있을까요?
가능하다면...비용과 가야하는 총 횟수가얼마나 될까요? 많이 먼 지방에살고있는지라 궁금하면서도 절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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