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최응옥 박사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gg않을꼬야
수술부위
오타모반
날짜
2012-07-16
- gg않을꼬야
- Jul 16, 2012
- 331
안녕하세요 최응옥 박사님
멀리 중국에서 치료 받으러 갔던 염주경입니다. 기억하시죠^^
너무나 늦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치료가 끝난지 2년이란 시간이 훌쩍넘었네요.
저는 중국에서 잘 보내고 있습니다.
오타모반이 없어지니 우울증도 같이 없어지더라구요
지금은 옷가게도 오픈하고 사람들을 많이 상대하는 일이지만
손님들과 시선을 맞출수도 있구요
맨날 맨날 제 분신처럼 하고 다녔던 알 없는 안경테는 버려진지 오래됐습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 일이 없는거 같아요
새로운 얼굴을 가지고 모든걸 새롭게 시작하고 나한테 너무나 많은 기회도 주어지고
이 모든게 다 박사님 덕분에 잘 이루어 졌는데 그 은혜를 깜빡 잊고 이제야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처음치료 받으러가서 겁먹은 저한테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간호사 언니들분께도 너무 감사하구요
최응옥 박사님 항상 건강하시구요
한국갈 기회가 되면 꼭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내용은 다음 오타모반카페에 남겨진 수술후기를 홈페이지로 옮겨 놓은 것 입니다. 링크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cafe.daum.net/otamoban/66sa/2238
멀리 중국에서 치료 받으러 갔던 염주경입니다. 기억하시죠^^
너무나 늦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치료가 끝난지 2년이란 시간이 훌쩍넘었네요.
저는 중국에서 잘 보내고 있습니다.
오타모반이 없어지니 우울증도 같이 없어지더라구요
지금은 옷가게도 오픈하고 사람들을 많이 상대하는 일이지만
손님들과 시선을 맞출수도 있구요
맨날 맨날 제 분신처럼 하고 다녔던 알 없는 안경테는 버려진지 오래됐습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 일이 없는거 같아요
새로운 얼굴을 가지고 모든걸 새롭게 시작하고 나한테 너무나 많은 기회도 주어지고
이 모든게 다 박사님 덕분에 잘 이루어 졌는데 그 은혜를 깜빡 잊고 이제야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처음치료 받으러가서 겁먹은 저한테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간호사 언니들분께도 너무 감사하구요
최응옥 박사님 항상 건강하시구요
한국갈 기회가 되면 꼭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내용은 다음 오타모반카페에 남겨진 수술후기를 홈페이지로 옮겨 놓은 것 입니다. 링크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cafe.daum.net/otamoban/66sa/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