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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귀가 크고 튀어나와 보이는 돌출 귀

날짜

2011-11-01

조회

50

  • Nov 01, 2011
  • 50
얼굴이 서로 다르듯이 귀도 사람마다 각기 다른 모양을 갖고 있다. 귀의 크기, 방향, 귓불의 모양 등 크기와 모양에 따라 얼굴과 조화롭게 아름다울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한 예도 있다. 귀의 모양과 형태가 다르듯이 귀 때문에 겪는 고충과 고민도 다양하다.

정면에서 보면 귀가 너무 튀어나와 보여서 성형외과에 찾았던 이남수(23․가명)씨. 귀가 큰 아이로 항상 놀림을 받았다고 하는 이씨는 귀 모양 때문에 겪은 고충 때문에 성격이 소심해졌다고 털어놨다.

귀의 생김새를 보고 그 사람의 인생을 점칠 정도로 귀를 소중히 여기는 관습이 있다. 또한, 얼굴의 균형과 조화로운 인상을 만드는 데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귀의 형태나 크기가 비정상적이면 그 만큼 스트레스도 많이 받게 된다.

선천성 기형 귀는 신생아 3천 명 중 1명꼴로 나타난다고 하는 보고가 있다. 선천성 기형 귀의 절반가량은 귓구멍이 막히고 귓불이 간신히 흔적만 남아 있는 귀(소이증·小耳症)이다. 나머지는 귓불이 날카롭게 뺨과 연결된 "칼 귀", 귓불이 갈라진 상태인 ‘이수열’, 당나귀 귀처럼 펴져 크게 보이는 ‘돌출 귀’, 귀의 윗부분이 찌그러지거나 접힌 형태의 ‘접힌 귀’, 귀 상부가 두피 밑에 묻힌 채로 변형된 ‘매몰 귀’, 귀가 너무 누워서 정면에서 귀가 잘 보이지 않을 정도인 “누운 귀” 등 정도의 차이는 심하지만, 다양한 귀의 형태가 존재한다.

과거에는 운명으로 받아들여 체념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의술의 발달은 아름다운 귀를 거의 완벽하게 재현해 내고 있다. 소이증은 정상 형태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귀가 퇴화해 있어 귀 연골과 피부를 새로 만들어줘야 한다. 귀 주변 조직이나 옆구리, 팔목, 대퇴부 등에서 귀와 똑같은 모양의 피부 판을 떼어내는 게 중요한데, 대개 환자의 가슴 연골을 떼어내 귀 모양으로 조각한 뒤 이식해 주게 된다. 바깥귀의 흔적만 남아 있는 경우엔 기구를 이용해 피부를 늘인 다음 가슴의 연골을 이용해 귓바퀴 모양을 만들고 겉에 피부를 입힌다. 이때는 많은 양의 연골이 필요해 가슴이 어느 정도 성장한 7세에서 11세 이후의 나이가 수술하기에 적당하다. 소이증을 제외한 나머지 기형 귀는 보통 8세 전후에 수술하는 경우가 많다.

이씨는 돌출 귀 모양이다. 돌출 귀는 귀의 연골주름이 없어 보이고 귀가 전면으로 평편하게 펴진 형태가 특징이다. 귀가 너무 크게 보이는 것이 콤플렉스로 여겨지게 되는 예가 많다. 돌출 귀 성형은 연골주름을 만들어 주어 정상적인 귀의 모양을 갖도록 하는 수술이다. 귀가 정상적인 형태를 갖추게 되면서 크기도 작아져 보이게 된다.

최근에는 선천적인 귀의 기형보다 교통사고 등 외상에 의한 귀 손상으로 수술을 받는 사례가 많다. 귀성형은 만족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귀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해결 방법이 될 수 있다. 수술 후 특별히 염려할 만한 부작용은 없다. 하지만, 성공적인 수술을 위해서 시술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전문의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라움성형외과 최응옥 원장(의학박사·성형외과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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