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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소아) 오타모반... 치료는 빠를수록 좋다[연합뉴스]

날짜

2009-11-24

조회

25

  • Nov 24, 2009
  • 25
피부의 색소 질환은 선천적으로, 또는 후천적으로 발생하는데 점, 흑자, 검버섯, 기미, 주근깨, 잡티, 오타모반, 등의 여러 종류가 있다. 이 중에 선천성 오타모반은 출생 시에는 작은 부위에 멍이 든 것처럼 보여, 몽고반점으로 생각하게 된다.

한국 어린이는 90%이상이 나타난다는 몽고반점의 경우 출생 후 2세까지 빛깔이 진하다가, 그 이후에는 점점 없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선천성 오타모반의 경우 성장하면서 색깔이 진해지면서 번지는 것이 몽고반점과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영유아기에 번지는 경우는 대개 출생 후 1년 이내에 많이 번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오타모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는 라움성형외과 최응옥 원장은 "약 20년 전에는 드라이아이스를 이용한 냉동요법이 사용되었다. 얼굴에 흉터가 남는 등 부작용이 있었지만, 80년대 후반부터 레이저 기기가 개발돼 이러한 문제점이 해소되었다.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법은 부작용이 없고 효과가 좋다"며, "레이저 치료는 통증이 있기 때문에 영유아의 경우 수면마취가 가능한 2돌이 지난 후에 시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점의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2돌전에라도 치료가 된다"고 한다.

오타모반은 한국인과 일본인에게 주로 나타나며 전체 인구의 약 0.5%정도에서 발생하는 피부 질환이다. 여자가 남자보다 5배 정도 발생 빈도가 높다. 색깔은 갈색에서 진한 회색이나 푸른색으로 보이기도 하며, 회색이나 푸른색이 진피층의 더 깊은 부분에 위치하기 때문에 치료기간이 갈색보다 더 길게 소요된다.

레이저 치료 후에 성인의 경우 4주정도 피부의 휴식시간이 필요하다. 어린이(소아)의 경우에는 최소 6주간정도 휴식시간이 필요로 한다. 최응옥 원장은 "얼굴의 절반 정도에 오타모반이 나타난 경우 한번 치료에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걸리며 5∼7회 정도 치료를 하게 된다. 한번 치료를 받으면 통상 4주 정도 쉬어야 한다. 어린이의 경우는 휴식시간이 6∼8주 정도 걸리기 때문에 4∼5회 시술할 경우 6∼8개월가량 소요된다"고 한다.

치료 뒤 주의할 점은 치료기간 동안 시술부위에 물을 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치료가 끝난 뒤는 자외선 노출을 피해야 한다. 바깥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좋다.

"치료가 끝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인내력이 필요하다. 완치가 충분히 가능한 질환이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꾸준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최응옥 원장은 강조한다.

도움말: 라움성형외과 최응옥 원장(전 미담성형외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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