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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얼굴에 생긴 큰 점, 마음엔 더 큰 상처!

날짜

2012-02-01

조회

30

  • Feb 01, 2012
  • 30
얼굴에 생기는 점이라고 말하면 검은 점만을 떠올릴 수 있다. 점이란 검은점 이외에도 빨간점, 흰점, 푸른점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기미, 주근깨, 잡티 등도 넓은 의미의 점이라 할 수 있다.

빨간점은 혈관종이라 하며 출생 때부터 또는 후천적으로 혈관이 많이 늘어나서 얼굴 등에 붉은색 또는 자주색으로 피부가 울퉁불퉁하게 또는 평평하게 변하는 것을 말한다. 흰점은 탈색모반이라 하여 선천적으로 생기는 것과 백납(백반증)이라고 하는 후천적으로 생기는 것이 있다.

푸른점의 경우, 점이 생기는 위치가 피부의 깊은 부위이므로 색깔이 푸른색으로 변하는 것이다. 청색모반은 검은 점과 비슷하지만 약간 더 크고 푸른색을 가지는 점이 특징이다. 푸른점의 또 다른 점인 오타모반은 얼굴의 한쪽 면에 생기는 선척적인 점과 후천적으로 얼굴 양쪽에 기미처럼 점이 생기는 후천성 오타모반이 있다.

점의 치료방법은 각각의 점의 종류에 따라 제거하는 방법이 다양하다. 점이 아주 큰 경우에는 피부를 절제해내는 수술법이 이용된다. 작은 경우는 전기소작술, 화학박피술, 레이저 등의 방법이 있다. 점을 뺀 후에 흉터가 남지 않는 것이 레이저이므로 많은 경우 레이저를 이용하여 점을 제거한다.

검은 점 이외의 점들은 대개의 경우 레이저 치료를 하도록 권하는데 이때는 그 색깔에만 반응하는 특수한 색소레이저를 이용해야 하므로 푸른색의 점은 푸른색에만 반응하는 레이저인 엔디-야그, 알렉산드라이트, 루비레이저 등이 사용된다.

오타모반은 색소를 만드는 멜라닌 세포가 피부 깊숙한 진피에까지 분포하여 갈색과 푸른색을 띄어 보이는 반점이다. 어릴 때 나타나는 오타모반은 색이 푸르고 대체로 크며 얼굴의 한쪽에만 나타나지만, 성년 이후 생기는 양측성오타모반은 얼굴의 양측에 대칭적으로 갈색 반점의 형태로 나타나며 기미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다.

오타모반의 레이저 치료 시는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보통 연고마취나, 국소마취 등을 사용하나 연고마취는 일반적으로 통증이 많이 감소되지 않기 때문에 중증(선천성)의 경우는 수면마취를 동반한 국소마취를 하고 레이저 치료를 하게 된다.

중증 오타모반의 완치를 위해서는 한 가지 레이저만으로는 미흡하며 여러 가지 레이저를 복합적으로 이용하는 복합치료법이 아주 효과적이며, 복합적 치료 방법으로 치료횟수도 줄일 수 있다.

얼굴에 반점이 생기는 오타모반과 같은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이 느끼는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나 콤플렉스가 심하며, 심리적 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맑고 깨끗한 얼굴로 장애를 극복하기 바란다.

라움성형외과 최응옥 원장(의학박사·성형외과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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