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오타여~안녕!!! ( 6개월만에 병원에 다녀왔어요)
작성자
몽실엄마
수술부위
오타모반
날짜
2010-02-01
- 몽실엄마
- Feb 01, 2010
- 2894
거의 일년만에 글을 쓰네요.
작년 7월에 병원에 다녀온 후로 6개월만입니다.
병원이 이사한후 처음간 병원은 너무 깨끗하고 아늑하더군요.
여전히 반갑게 인사해주시는 간호사님들 때문에 6개월만이지만 어색하지 않았구요.
사실 지난 7월이후엔 너무 좋아져서 병원갈 생각두 안하구 신나게 볼일보구 돌아다니느라
병원갈 생각은 하지도 않았었거든요.ㅎㅎ
오늘 마지막으로 조금 남아있는 눈주위 레이져 몇방으로 끝~
2년간에 걸친 16번이라는 치료과정은 정말 힘들고 지루했답니다.
돌이켜보면 너무 아팠던 여러번의 복합치료..치료후 돌아와 펑펑 울었던 기억들..(통증으로 아파울고 서러워서울고,,)
꼭 완치 시켜주시겠다고 저에게 힘을주시고.
오늘 이렇게 이런글을 쓸수있게 끝까지 치료해주신 박사님께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요즘은 사실 화장도 안하고 마구 돌아다닙니다.
화장안하곤 집앞에도 못나가고.
화장을 하더라도 화장을 워낙 두껍게 하다보니 얼굴을 똑바로 들고다니지도 못했던 지난세월들 ..
예전엔 목욕탕을 가면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수근수근...
요즘은 목욕탕을 가도 아무도 안쳐다봐요..ㅎㅎ
그 소소한것들에서 해방된기분은 그야말로 앗싸~! 입니다.
또한가지..
오타치료후에 피부가 좋아졌다는말을 많이 들어요.
나이탓에 늘어진 피부도 당겨진느낌..거기다 보습을 위해 팩두 자주하다보니 더욱 그런것 같아요.
오늘 박사님께서두 오타가 없어지니 젊어진것같다구 하시네요..히힛~
오타치료를 망설이시는분들 ~
고민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박사님을 만나시면
불행끝~행복시작 일겁니다.
작년 7월에 병원에 다녀온 후로 6개월만입니다.
병원이 이사한후 처음간 병원은 너무 깨끗하고 아늑하더군요.
여전히 반갑게 인사해주시는 간호사님들 때문에 6개월만이지만 어색하지 않았구요.
사실 지난 7월이후엔 너무 좋아져서 병원갈 생각두 안하구 신나게 볼일보구 돌아다니느라
병원갈 생각은 하지도 않았었거든요.ㅎㅎ
오늘 마지막으로 조금 남아있는 눈주위 레이져 몇방으로 끝~
2년간에 걸친 16번이라는 치료과정은 정말 힘들고 지루했답니다.
돌이켜보면 너무 아팠던 여러번의 복합치료..치료후 돌아와 펑펑 울었던 기억들..(통증으로 아파울고 서러워서울고,,)
꼭 완치 시켜주시겠다고 저에게 힘을주시고.
오늘 이렇게 이런글을 쓸수있게 끝까지 치료해주신 박사님께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요즘은 사실 화장도 안하고 마구 돌아다닙니다.
화장안하곤 집앞에도 못나가고.
화장을 하더라도 화장을 워낙 두껍게 하다보니 얼굴을 똑바로 들고다니지도 못했던 지난세월들 ..
예전엔 목욕탕을 가면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수근수근...
요즘은 목욕탕을 가도 아무도 안쳐다봐요..ㅎㅎ
그 소소한것들에서 해방된기분은 그야말로 앗싸~! 입니다.
또한가지..
오타치료후에 피부가 좋아졌다는말을 많이 들어요.
나이탓에 늘어진 피부도 당겨진느낌..거기다 보습을 위해 팩두 자주하다보니 더욱 그런것 같아요.
오늘 박사님께서두 오타가 없어지니 젊어진것같다구 하시네요..히힛~
오타치료를 망설이시는분들 ~
고민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박사님을 만나시면
불행끝~행복시작 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