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눈성형, 코성형 수술 후기~
작성자
윤연주
수술부위
눈성형, 코성형
날짜
2010-04-10
- 윤연주
- Apr 10, 2010
- 632
작년 2009년이 가기전에 눈성형, 코성형 수술받았어요~
수술이라는 것을 태어나서 처음 받은거라 무지 긴장하고,
사진이나, TV에서만 봤던 수술대에 누었어요~
라디오소리가 귀에서 맴돌았지만, 무슨노래인지, 무슨 말을 하는지,,
제대로 듣지못할 정도로 긴장하고 있었죠..
간호사 언니가 이렇게 힘이 들어가서 긴장하고 있으면 많이 붓고, 피도 많이 날 수 있다고 해서...
사실 그때까지 몸에 힘이들어가고, 긴장하고 있다는 것 조차도 잘 몰랐거든요...
얼굴에 차가운 소독을 하고, 얼마나 기다렸는지는 모르지만, 원장님이 빨리오시진 않은것 같아요~
아묻던 기다리는 시간에 간호사언니가 자꾸 말을 걸어서 점차 긴장이 풀린것 같았구요,
드디어 원장님이 오시고, 수술시작~
수면마취할때 눈을 떠고 있어라고해서 눈을 멀뚱멀뚱 떠고 있는데,,
뭔가 약이 들어왔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그 이후에는 기억이 뚝 끊겼어요~
여전히 라디오 소리는 잘 들렸는데, 마취주사가 끝나고 수술이 많이 진행되었다고 하더군요~
정말 순간적으로 지나갔다는 생각이 남아있지만, 전혀 기억에 없는 처음 느껴본 느낌이었죠...
눈수술할땐 원장님이 눈떠보세요~ 감으세요~을 몇번하고, 코수술까지 잘 마쳤답니다.
2시간인가 3시간정도 걸린것 같아요~
이렇게 2009년을 마무리하고, 2010년은 코에 테이프붙이고, 얼굴은 부워있는 상태에서 시작했어요~
3월은 입학식에, 신입환영회에, 정신없이 보냈고, 4월 초에 겨우 여유가 생겨 병원에 경과보러 찾아가보았답니다.
수술결과는요, 원장님이 코는 좀더 갸름하게 더 된다고 그러시는데, 지금도 아주 맘에 들어요~
눈은 김태희 언니 눈보다는 못하지만, 눈이 예뻐다고 주위에서 소문이 날 정도랍니다..
모두가 최원장님 덕분이예요~
최원장님~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건강하세요~
수술이라는 것을 태어나서 처음 받은거라 무지 긴장하고,
사진이나, TV에서만 봤던 수술대에 누었어요~
라디오소리가 귀에서 맴돌았지만, 무슨노래인지, 무슨 말을 하는지,,
제대로 듣지못할 정도로 긴장하고 있었죠..
간호사 언니가 이렇게 힘이 들어가서 긴장하고 있으면 많이 붓고, 피도 많이 날 수 있다고 해서...
사실 그때까지 몸에 힘이들어가고, 긴장하고 있다는 것 조차도 잘 몰랐거든요...
얼굴에 차가운 소독을 하고, 얼마나 기다렸는지는 모르지만, 원장님이 빨리오시진 않은것 같아요~
아묻던 기다리는 시간에 간호사언니가 자꾸 말을 걸어서 점차 긴장이 풀린것 같았구요,
드디어 원장님이 오시고, 수술시작~
수면마취할때 눈을 떠고 있어라고해서 눈을 멀뚱멀뚱 떠고 있는데,,
뭔가 약이 들어왔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그 이후에는 기억이 뚝 끊겼어요~
여전히 라디오 소리는 잘 들렸는데, 마취주사가 끝나고 수술이 많이 진행되었다고 하더군요~
정말 순간적으로 지나갔다는 생각이 남아있지만, 전혀 기억에 없는 처음 느껴본 느낌이었죠...
눈수술할땐 원장님이 눈떠보세요~ 감으세요~을 몇번하고, 코수술까지 잘 마쳤답니다.
2시간인가 3시간정도 걸린것 같아요~
이렇게 2009년을 마무리하고, 2010년은 코에 테이프붙이고, 얼굴은 부워있는 상태에서 시작했어요~
3월은 입학식에, 신입환영회에, 정신없이 보냈고, 4월 초에 겨우 여유가 생겨 병원에 경과보러 찾아가보았답니다.
수술결과는요, 원장님이 코는 좀더 갸름하게 더 된다고 그러시는데, 지금도 아주 맘에 들어요~
눈은 김태희 언니 눈보다는 못하지만, 눈이 예뻐다고 주위에서 소문이 날 정도랍니다..
모두가 최원장님 덕분이예요~
최원장님~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