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존경하는 원장선생님께
작성자
남궁임향
수술부위
눈
날짜
2011-01-15
- 남궁임향
- Jan 15, 2011
- 828
안녕하세요?
저는 2008년에 선생님의 친절한 배려로 수술을 한 끝에 예쁜 눈을 가지게된 남궁임향 입니다.
워낙 어려웠던 케이스라 기억이 바로 나시겠죠?
가끔 찾아뵈어 인사도 드리고 감사드려야 하는데 한참 뜸하다가 이렇게 편지를 쓰게되어 죄송합니다.
수술뒤에는 흉터가 꽤 오래가긴했지만, 아주 단단하게 잘 꼬매주셔서 그런지 풀리지 않고 라인이 잘 살아있게 되었어요,너무 감사합니다.
병원에 몇번 가보았지만 갈떄마다 예약환자와 수술받는 분들이 많아서 엄청 바쁘시고 거절하실 수 도 있으셨을텐데 거절치 않으시고 정성을 쏟아 수술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실 외모에 자신도 없고 눈이 엄청난 콤플렉스였는데 수술하고나니 그동안 없던 자신감이 생겨나서 무척 행복합니다.
그때 수술할때만 해도 원주에 있어서 가까웠는데 어린나이라 그랬는지 객지생활이 힘들어서 전주에 내려와 지금은 부모님과 같이 살고있습니다.
지방에 있으니 서울한번 가기가 맘처럼 쉽지 못해서 찾아뵙지를 못하였네요.
거울을 볼때마다 선생님의 수고와 배려를 잊지 못할것 같네요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드릴수가 없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겨울은 유난히 눈도 많아오고,날씨도 추워서 감기 걸리기가 쉬운데 늘 조심하셔서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병원도 별일없이 잘되고 수술하실 분들 많이 오셔서 더 번창하시길 바랄께요.
너무 오랜만에 글을 써서 두서없거나 서툰면이 있겠지만 감사한 마음은 잘 전달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1년 한해도 건강하사고,행복하시길 바라고 기도하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전주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남궁임향 올림-
저는 2008년에 선생님의 친절한 배려로 수술을 한 끝에 예쁜 눈을 가지게된 남궁임향 입니다.
워낙 어려웠던 케이스라 기억이 바로 나시겠죠?
가끔 찾아뵈어 인사도 드리고 감사드려야 하는데 한참 뜸하다가 이렇게 편지를 쓰게되어 죄송합니다.
수술뒤에는 흉터가 꽤 오래가긴했지만, 아주 단단하게 잘 꼬매주셔서 그런지 풀리지 않고 라인이 잘 살아있게 되었어요,너무 감사합니다.
병원에 몇번 가보았지만 갈떄마다 예약환자와 수술받는 분들이 많아서 엄청 바쁘시고 거절하실 수 도 있으셨을텐데 거절치 않으시고 정성을 쏟아 수술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실 외모에 자신도 없고 눈이 엄청난 콤플렉스였는데 수술하고나니 그동안 없던 자신감이 생겨나서 무척 행복합니다.
그때 수술할때만 해도 원주에 있어서 가까웠는데 어린나이라 그랬는지 객지생활이 힘들어서 전주에 내려와 지금은 부모님과 같이 살고있습니다.
지방에 있으니 서울한번 가기가 맘처럼 쉽지 못해서 찾아뵙지를 못하였네요.
거울을 볼때마다 선생님의 수고와 배려를 잊지 못할것 같네요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드릴수가 없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겨울은 유난히 눈도 많아오고,날씨도 추워서 감기 걸리기가 쉬운데 늘 조심하셔서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병원도 별일없이 잘되고 수술하실 분들 많이 오셔서 더 번창하시길 바랄께요.
너무 오랜만에 글을 써서 두서없거나 서툰면이 있겠지만 감사한 마음은 잘 전달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1년 한해도 건강하사고,행복하시길 바라고 기도하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전주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남궁임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