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선천성 이수열
작성자
이O열
수술부위
귀성형
날짜
2018-03-19
- 이O열
- Mar 19, 2018
- 324
태어날때부터 귓볼이 부족한 상태로 갈라진 형태로 생긴 선천성 이수열입니다.
거울에 비춰진 귓볼 모양은 손으로 쫙 찢어낸듯합니다.
있어야 할 귓볼(도툼한) 살이 없는 모양인데요, 병원에선 선천성이수열이라고 했어요.
수술은 아주 잘 됐어요.
갈라져보이는 귓볼이 매끄럽게 예쁜 귓볼로 만들어졌어요.
없었던 조직이 되살아난 모습에 정말 만족합니다.
이럴줄알았으면 진작에 수술할껄 후회도 많이 했어요.
막상 수술하려고 나서질 못해서 한해 두해 시간만 보냈어요.
지나간 세월이 너무 아쉬워요.
수술이 너무 무서워서 수술 결심을 하고서도 병원까지 발걸음을 옮기기가 어려웠어요.
근데, 수술하고 나니 속이 후련합니다.
무서웠던 수술도 별거 아니더군요.
경험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수월했어요.
마음속으로 "수술해야지"하면서 망설이고 계신 분들은 귀 전문 병원으로 가서 상담부터 받는 게 답인것 같아요.
막혔던 곳이 시원하게 뚤린 느낌입니다.
거울에 비춰진 귓볼 모양은 손으로 쫙 찢어낸듯합니다.
있어야 할 귓볼(도툼한) 살이 없는 모양인데요, 병원에선 선천성이수열이라고 했어요.
수술은 아주 잘 됐어요.
갈라져보이는 귓볼이 매끄럽게 예쁜 귓볼로 만들어졌어요.
없었던 조직이 되살아난 모습에 정말 만족합니다.
이럴줄알았으면 진작에 수술할껄 후회도 많이 했어요.
막상 수술하려고 나서질 못해서 한해 두해 시간만 보냈어요.
지나간 세월이 너무 아쉬워요.
수술이 너무 무서워서 수술 결심을 하고서도 병원까지 발걸음을 옮기기가 어려웠어요.
근데, 수술하고 나니 속이 후련합니다.
무서웠던 수술도 별거 아니더군요.
경험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수월했어요.
마음속으로 "수술해야지"하면서 망설이고 계신 분들은 귀 전문 병원으로 가서 상담부터 받는 게 답인것 같아요.
막혔던 곳이 시원하게 뚤린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