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aum Press News

보도자료

라움성형외과의 전문적인 성형방법들
핵심 성형정보를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귀성형 만족도가 높은 성형수술이다

날짜

2010-03-12

조회

5

  • Mar 12, 2010
  • 5
귀의 생김새를 보고 그 사람의 인생을 점칠 정도로 귀를 소중히 여기는 관습이 있다. 또한 얼굴의 균형과 조화로운 인상을 만드는 데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귀의 형태나 크기가 비정상적인 경우에는 그 만큼 스트레스도 많이 받게 된다.

평소 미인이라는 소리를 자주 들었던 이현희(22,가명)씨. 이씨는 귀를 충분히 가릴 수 있는 파마머리를 항상 해야 하는 고민이 있다. 귀가 전체적으로 길어 보이고 귓볼이 아래쪽으로 당겨져 보여 칼귀라고 불리는 귀의 형태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천성 기형 귀는 신생아 3천 명 중 1명꼴로 나타난다고 하는 보고가 있다. 선천성 기형 귀의 절반가량은 귓구멍이 막히고 귓불이 간신히 흔적만 남아있는 귀(소이증·小耳症)이다. 나머지는 귓볼이 날카롭게 뺨과 연결된 "칼귀", 귓볼이 갈라진 상태인 '이수열', 당나귀 귀처럼 펴져 크게 보이는 '돌출귀', 귀의 윗부분이 찌그러지거나 접힌 형태의 '접힌귀', 귀 상부가 두피 밑에 묻힌 채로 변형된 '매몰귀', 귀가 너무 누워서 정면에서 귀가 잘 보이지 않을 정도인 "누운귀" 등 정도의 차이는 심하지만, 다양한 귀의 형태가 존재한다.

과거에는 운명으로 받아들여 체념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의술의 발달은 아름다운 귀를 거의 완벽하게 재현해 내고 있다. 소이증은 정상 형태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귀가 퇴화해 있어 귀 연골과 피부를 새로 만들어줘야 한다. 귀 주변 조직이나 옆구리, 팔목, 대퇴부 등에서 귀와 똑같은 모양의 피부 판을 떼어내는 게 중요한데, 대개 환자의 가슴연골을 떼어내 귀 모양으로 조각한 뒤 이식해 주게 된다. 바깥귀의 흔적만 남아있는 경우엔 기구를 이용해 피부를 늘인 다음 가슴의 연골을 이용해 귓바퀴 모양을 만들고 겉에 피부를 입힌다. 이때는 많은 양의 연골이 필요해 가슴이 어느 정도 성장한 7세에서 11세 이후의 나이가 수술하기에 적당하다. 소이증을 제외한 나머지 기형 귀는 보통 8세 전후에 수술하는 경우가 많다.

이씨처럼 성인이 되어서 수술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칼귀의 경우는 귀성형 후 정상적인 귓볼과 귀의 앞쪽의 늘어진 피부주름을 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짧아 보이던 얼굴이 다소 길어진 것 같은 착시현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정상적인 귓볼은 아래쪽이 완만한 원형의 곡선을 보이면서 뺨에 붙는 부위는 불과 수 mm정도이므로 수술시 귀 전체가 균등하게 1/3씩 등분된 균형을 보이도록 귓볼의 높이와 크기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귀성형의 경우 만족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귀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해결 방법이 될 수 있다. 수술 후 특별히 염려할 만한 부작용은 없다. 하지만, 성공적인 수술을 위해서 시술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전문의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도움말: 라움성형외과 최응옥 원장(의학박사·성형외과전문의)

news195.jpg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848 12층일부(신사동)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

TEL.02-549-7788 FAX.02-549-7165


TOP

위로

TOP

위로

상담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