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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기획|동아일보] 이토모반·오타모반 색소질환 전문 최응옥 원장

날짜

2010-12-09

조회

18

  • Dec 09, 2010
  • 18
수영선수 김준선(가명, 19세) 양은 전국수영대회에서 여러 차례 입상을 해오며 일찌감치 대한민국 여자 수영의 희망으로까지 불려졌다. 하지만 대학입시와 직결될 만한 중요한 경기에서 준선양은 예상 외로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으로 순위에 들지 못했다. 준선양을 지켜보던 사람들도, 준선양 본인도 매우 당황스러운 순간이었다.

안타깝게도 준선양의 성적 부진은 계속되었고 준선양은 결국 원하던 체육대학교에 진학을 실패했다. 이렇게 준선양의 수영성적에 갑자기 큰 문제가 발생한 이유는 아무도 알지 못했고 언론에서 마저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준선양은 그 이유를 알고 있었다. 바로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퍼지기 시작한 큰 점. 바로 커다란 이토모반이 다리를 뒤 덮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경기를 앞두고 준선양의 다리에 이토모반을 언급하는 댓글을 본 이후 수영복을 입고 사람들 앞에 서는 것 자체가 큰 어려움이 되어버린 것이다. 결국 움츠려든 마음은 경기결과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준 것이다.

사람은 많은 것들이 삶의 방식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특히 외모는 스스로 인식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심리와 행동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예를 들어 예쁜 외모로 어려서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예쁘다’는 소리를 들어 왔다면,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넘치고, 또 밝은 성격으로 자라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따라서 얼굴이나 몸에 콤플렉스로 여겨질 만 한 요소가 생긴다면 자신감 없고, 늘 주눅 들어 있는 모습을 보이게 될 수도 있다.



▶ 마음에 진 얼룩까지도 말끔하게! 이토모반 치료로 자신감 찾자!


얼굴에 생기는 커다란 반점으로 알려져 있는 오타모반. 그와 유사한 증상이 얼굴이 아닌 신체에 다른 부분에 발생하는 경우에 이를 이토모반이라고 부른다. 얼굴에 발생하는 반점이 콤플렉스가 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몸에 생기는 이토모반이라고 해도 골치 아픈 것은 마찬가지다. 특히 남성보다 다리나 팔 등 노출 빈도가 높은 편인 여성이라면 스트레스는 말할 수 없을 만큼 클 수밖에 없다.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오타모반·이토모반 전문병원인 라움성형외과 최응옥 원장은 이토모반의 발생원인에 대해서 “이토모반도 오타모반과 같이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선천적인 모반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 이어 이토모반이 주로 발생하는 부위는 “주로 팔, 목, 어깨 등의 부위에 나타나고 있으며, 오타모반과 마찬가지로 진피층에 푸른색의 색소가 존재하는 질환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지만, 오타모반 보다도 더 광범위하게 퍼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 다행스러운 점은 이러한 이토모반역시 오토모반과 마찬가지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자연적으로 소실되는 경우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오타모반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최응옥 원장의 설명이다.

모반의 깊이가 깊지 않은 갈색 타입의 경우라면 루비레이저를 단독으로 이용하는 치료법만으로도 비교적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지만, 깊이가 깊은 흑청색 타입의 경우라면 루비레이저 외에도 어비움야그 레이저를 병행하여 치료를 해야 한다. 이어 최원장은 “이 복합 치료법의 장점은 평균 치료횟수를 3~4회 정도를 단축시킬 수 있으며, 모반이 아주 심한 경우에도 깨끗한 피부로 완치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오타모반과 유사한 증상을 가지고, 그 치료방법에 있어서도 오타모반의 치료와 크게 다르지 않는 색소질환이라면 딱히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오타모반 내지는 이토모반과 유사한 양상을 보이지만, 그 원인이나 치료방법에서 차이를 보이는 다양한 색소 질환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한 눈에라도 명확히 구별해 낼 수 있는 노련함을 갖춘 전문의를 만날 필요가 있다.


▶ 다양한 색소질환. 각각에 알맞은 치료법이 따로 있어, 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해!

오타모반이나 이토모반과 같은 색소 질환의 종류는 매우 많이 있다. 그 중에서도 주의를 요하는 몇 가지 색소질환에 대해 최응옥 원장의 설명에 따라 소개한다.

몽고반점의 경우 주로 몽골로이드계의 사람들에게 출현하고 있으며 한국인의 90%에게 나타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주로 4~5세의 취학 전 아동들에게 증상이 나타나며, 그 이후 나이를 먹으면서 자연 소실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얼굴에 생기는 점의 일종으로 마치 주근깨와 비슷하게 나타나지만 주근깨 보다는 진하고, 이는 얼굴과 목 어느 부위에도 발생될 수 있는 밀크반점은 흔히 오타모반으로 착각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레이저 통해 치료를 도모하지만 그 예후는 전혀 다르다. 밀크반점은 오타모반과는 달리 계절적으로 진하기가 달라지기도 하고, 상피에 생기는 점으로 진피 내에 생기는 오타모반과는 전혀 다른 성질을 갖는다. 이러한 이유로 레이저 치료를 해도 재발이 많아 까다롭다.

또 대표적인 색소 질환인 기미 역시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피부질환 중에 하나이다. 주로 태양광선의 노출, 임신, 간이 나쁜 경우, 피임약의 복용, 내분비 계통의 질환, 정서적인 불안 등 여러 가지 복잡한 인자가 얽혀서 발생된다고 추정되고 있지만, 태양 광선에 노출과 여성호르몬이 주된 요인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는 남성에도 발생한다고 한다. 기미는 우선 발생된 원인을 제거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하기 위해 원인을 충분히 알아야 하기 때문에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하다.

이 외에도 흑자, 멜라닌 세포성 모반, 양측성 후천성 오타모 등 다양한 색소질환이 있는데, 그 하나하나의 특성과 원인에 따라 치료의 방법이 달라질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반드시 필요하다. 마음에 얼룩이 되어 삶을 뒤 흔들 수 도 있는 색소질환. 잘못된 치료로 피부와 마음에 쉽게 지워지지 않을 얼룩이 오래 남을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서 섬세한 진료와 알맞은 치료를 기대할 수 있는 경험 많고 관련분야의 지적베이스가 충분한 전문의를 만나야만 하겠다.
[인터뷰 자문 의료진]
성형외과 전문의 최응옥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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