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aum Press News

보도자료

라움성형외과의 전문적인 성형방법들
핵심 성형정보를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희망뉴스] 귀의 생김새 바꾸어주는 귀성형

날짜

2011-05-02

조회

11

  • May 02, 2011
  • 11
이어링을 적절히 선택해서 사용하면 아름답고 풍부한 표정을 만들 수 있다. 얼굴과 귀의 생김새, 헤어스타일을 고려해서 이어링을 선택하게 된다. 하지만 이어링을 사용할 수 없는 귀 모양일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된다.

예전엔 귀의 생김새를 보고 그 사람의 인생을 점칠 정도로 귀를 소중히 여기는 관습이 있었다. 귀는 얼굴의 균형과 조화로운 인상을 만드는 데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귀의 형태나 크기가 얼굴과 조화로운 균형미를 보일 때는 자신 있게 보이게 하지만, 그렇지 못할 땐 귀를 가리게 된다.

라움성형외과 최응옥 원장은 “선천성 기형 귀의 절반가량은 귓구멍이 막히고 귓불이 간신히 흔적만 남아있는 소이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나머지는 돌출 귀, 잘룩 귀, 처진 귀, 매몰 귀 등 그 형태가 다양하다.”고 이야기 한다. 이어 “선천성 기형 귀는 신생아 3,000명 중 1명꼴로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선천성 기형 귀의 종류로는 소이증(小耳症), 귓볼이 날카롭게 뺨과 연결된 "칼귀", 귓볼이 갈라진 상태인 ‘이수열’, 당나귀 귀처럼 펴져 크게 보이는 ‘돌출귀’, 귀의 윗부분이 찌그러지거나 접힌 형태의 ‘접힌귀’, 귀 상부가 두피 밑에 묻힌 채로 변형된 ‘매몰귀’, 귀가 너무 누워서 정면에서 귀가 잘 보이지 않을 정도인 “누운귀” 등 정도의 차이는 심하지만, 다양한 귀의 형태가 존재한다.

과거에는 운명으로 받아들여 체념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의술의 발달은 아름다운 귀를 거의 완벽하게 재현해 내고 있다. 소이증은 정상 형태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귀가 퇴화해 있어 귀 연골과 피부를 새로 만들어줘야 한다. 귀 주변 조직이나 옆구리, 팔목, 대퇴부 등에서 귀와 똑같은 모양의 피부 판을 떼어내는 게 중요한데, 대개 환자의 가슴연골을 떼어내 귀 모양으로 조각한 뒤 이식해 주게 된다. 바깥귀의 흔적만 남아있는 경우엔 기구를 이용해 피부를 늘인 다음 가슴의 연골을 이용해 귓바퀴 모양을 만들고 겉에 피부를 입힌다. 이때는 많은 양의 연골이 필요해 가슴이 어느 정도 성장한 7세에서 11세 이후의 나이가 수술하기에 적당하다. 소이증을 제외한 나머지 기형 귀는 보통 8세 전후에 수술하는 경우가 많다.

돌출귀 모양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돌출귀는 귀의 연골주름이 없어 보이고 귀가 전면으로 평편하게 펴진 형태가 특징이다. 귀가 너무 크게 보이는 것이 콤플렉스로 여기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최응옥 원장은 “돌출귀 성형은 연골주름을 만들어 주어 정상적인 귀의 모양으로 될 수 있으며, 귀의 크기도 작아져 보이게 된다.”고 설명 했다.

최근에는 선천적인 귀의 기형보다 교통사고 등 외상에 의한 귀 손상으로 수술을 받는 케이스가 많다. 귀성형의 경우 만족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귀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해결 방법이 될 수 있다. 수술 후 특별히 염려할 만한 부작용은 없다. 하지만, 성공적인 수술을 위해서 시술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전문의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귀와 얼굴형에 어울리는 귀걸이 코디방법을 참조해서 아름다움을 표현해보는 화창한 봄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인터뷰 자문 의료진]
라움성형외과 전문의 최응옥 원장

news213.jpg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848 12층일부(신사동)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

TEL.02-549-7788 FAX.02-549-7165


TOP

위로

TOP

위로

상담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