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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병원 탐방-희망뉴스] 좋은 인상은 ‘얼굴’ 뿐만 아니라 ‘귀’도 중요하다

날짜

2011-07-02

조회

11

  • Jul 02, 2011
  • 11
프랑스 시인 장 콕토는 귀를 예쁜 조개에 빗대어 “내 귀는 소라껍질, 바다 소리를 그리워하네!”라고 노래하고 있다. 귀는 이렇게 귀여운 인상을 줄 뿐 아니라 균형 잡힌 얼굴의 윤곽을 만드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V라인의 갸름한 얼굴 윤곽에 귀가 뒤쪽으로 바짝 붙어 있다면 작은 얼굴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작고 빈약해 보인다. 귀가 알맞게 자연스럽게 보이면 얼굴의 균형이 잘 조화되어 얼굴 전체가 차분한 느낌의 아름다운 미인의 모습이 된다.

사람의 얼굴이 다르듯이 귀도 사람마다 각기 다른 모양을 갖고 있다. 귀의 크기, 방향, 귓불의 모양 등 크기와 모양에 따라 얼굴과 조화롭게 아름다울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다. 귀의 모양과 형태가 다르듯이 귀 때문에 겪는 고충과 고민도 다양하다.

특히 선천성 기형 귀의 경우 신생아 3천 명 중 1명꼴로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선천성 기형 귀의 종류로는 소이증(小耳症), 귓볼이 날카롭게 뺨과 연결된 "칼귀", 귓볼이 갈라진 상태인 ‘이수열’, 당나귀 귀처럼 펴져 크게 보이는 ‘돌출귀’, 귀의 윗부분이 찌그러지거나 접힌 형태의 ‘접힌귀’, 귀 상부가 두피 밑에 묻힌 채로 변형된 ‘매몰귀’, 귀가 너무 누워서 정면에서 귀가 잘 보이지 않을 정도인 “누운귀” 등 정도의 차이는 심하지만, 다양한 귀의 형태가 존재한다.

라움성형외과 최응옥 원장은 “선천성 기형 귀의 절반가량은 귓구멍이 막히고 귓불이 간신히 흔적만 남아있는 소이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나머지는 돌출 귀, 잘룩 귀, 처진 귀, 매몰 귀 등 그 형태가 다양하다.”고 이야기 한다.

성천성 기형 귀의 한 종류인 접힌귀의 수술방법에 대해 최응옥 원장은 “접혀져 있는 연골을 다시 풀어서 위쪽으로 이동하고 연골끼리 다시 붙이는 시술로서 귀 뒤로 절개를 하기 때문에 흉터가 보이지 않고 수술결과도 좋다”고 소개 한다.

최근에는 선천적인 귀의 기형보다 후천적인 이유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잦은 귀걸이 사용으로 귓불이 찢어진 경우가 대표적이다. 최 원장은 “갈라진 정도가 귀의 연골까지 갈라진 심한 경우도 있고 귓불의 끝부분이 살짝 들어간 정도인 아주 미약한 경우도 있으며 수술 방법은 갈라진 원인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귓불을 형성하는 조직의 양에 따라 달라진다”며, “조직의 양이 충분한 경우에는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갈라진 부위를 복원할 수 있으나 조직의 양이 모자라는 경우에는 진피이식이나 귓불과 그 주위의 지방조직을 이용하여 교정한다"고 말했다.

또한, 교통사고 등 외상에 의한 귀 손상으로 수술을 받는 케이스가 많다. 귀성형의 경우 만족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귀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겐 귀성형이 좋은 해결 방법이 될 수 있다. 수술 후 특별히 염려할 만한 부작용은 없다. 하지만, 성공적인 수술을 위해서 시술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전문의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인터뷰 자문 의료진]
라움성형외과 최응옥 원장(의학박사·성형외과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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